한국프라임제약(대표 김대익)은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지역 독거노인 50여명을 초청, 88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에서 경로 잔치를 벌였다.
한국프라임제약 임직원은 이날 행사에서 2005년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당선자와 함께 독거노인들에게 영양제 등을 선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은 이번 행사외에도 북한의약품보내기, 국방부, 사회단체 등에 의약품 기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바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