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SK케미칼, 대웅제약, 중외제약, 신신제약, 한국슈넬제약 등이 신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SK케미칼은 오는 30일까지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은 의약영업과 임상 2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4년제 대졸자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정밀화학 영업과 R&D, 의약 R&D, 임상, 사업전략 등 8개 부문에서 채용하는데 해당분야 경력이 2년 이상 있어야 한다.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나 의약 R&D는 석사 이상만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채용홈페이지(recruit.skchemicals.com)에서 하면 된다.
대웅제약은 생산본부 내 공정개선, 온라인 마케팅, 품질·제조관리 약사 부문에서 인재를 뽑는다. 공정개선은 신입과 경력 모두 채용하며 4년제 대졸자로 약·제약학 또는 자연계열을 전공해야 한다. 접수는 23일까지 받는다. 온라인 마케팅 부문은 해당분야 경력이 5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고 모집마감은 27일이다. 품질·제조관리 약사는 대졸 이상으로 약학을 전공해야 하며 해당분야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한다. 마감은 27일까지. 접수는 채용홈페이지(recruit.daewoong.co.kr)에서 할 수 있다.
중외제약은 해외사업본부 수출팀, 중외홀딩스 교육원, 제약 진단시약 분야에서 근무할 인재를 채용한다. 해외사업본부 수출 부문은 초대졸 이상으로 경영학이나 회계학, 무역학 전공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으며 23일까지 모집한다. 중외홀딩스 교육원은 4년제 대졸 이상, 교육 공학 및 유사학과 전공자여야 지원 가능하다. 마감은 23일까지다. 제약 진단시약 분야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는데 대졸 이상! , 관련분야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마감은 26일로 외국어 가능자와 의료장비 C/S 5년 이상 경력자는 우대한다. 원서는 우편 또는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신신제약은 마케팅PM, 품질관리 약사, 약국 영업, 전산 업무를 담당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마케팅 PM은 해당분야 마케팅 경험이 2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품질관리 약사는 약사 자격증을 소지한 해당분야 경력자를 뽑는다. 약국 영업은 신입과 경력을 모두 채용하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여야 한다. 전산부문은 해당분야 경력자로 자바 및 오라클, 유닉스 등 관련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국슈넬제약은 내달 10일까지 개발부문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해당분야 업무 경험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고 약학대학 졸업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kimyod@schnellkorea.com)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커리어(www.career.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