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의 UBIST에 따르면 2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5942억원을 기록했다.(참조: 동부증권 18일자 보고서)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환자가 증가하면서 진해거담제(+47.3%)와 항생제(+32.9%)가 높은증가율을 기록했다. 치매, 파킨슨병 등 중추신경용약이 +32.9%, 동맥경화용제가 +23.1%Y 증가하며,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업체별로는 유한양행이 상위 품목의 큰 폭 성장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33.9% 증가했다.항혈전제 안플라그는 56.1,당뇨병치료제 보글리코스는 43.8% 증가했다.
동아제약은 위점막보호제 스티렌과 허혈성개선제 오팔몬이 각각 22.0%, 36.2% 성장하며29.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일동제약의 27.5% 성장이 눈에 띄는데 이는 혈액순환개선제 사미온이 66.2% 증가하며 20.7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