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티이아이(대표이사 유정수)는 최근 가임기에서부터 임산부, 수유기 여성을 대상으로 BNM+(비타민ㆍ미네랄 보충용 제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NM+(for Baby & Mother)는 ACOG(미국산부인과 의사협회)에서 권고하는 Key Nutrients 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인 권장량과 섭취량을 반영한 시기별 맞춤 영양제이다.
함춘여성크리닉 모체태아유전연구팀(황도영, 김건우)은 최근의 여러 연구들에서 임신 중 엽산을 포함한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가 임신의 예후를 향상 시키는 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향후 임신 중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도울 수 있는 산모용 종합비타민제의 필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티이아이측에 따르면 BNM+는 시기별로 가임기와 임신 전반기에 BNM+ Step1을, 임신 후반기와 수유기까지는 BNM+ Step 2를 권장한다.
Step1에서는 비타민B6와 비타민B12의 함량을 강화해 입덧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을 주며, Step2에서는 철분과 비타민C의 함량을 강화해 임신 후반기에 필요한 철분의 보충과 흡수에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