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한국슈넬제약은 자사의 김주성 대표이사가 회사의 자금 약 20억원을 횡령했다며 지난 28일 김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슈넬제약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5일경 증권거래법을 어기고 20억원에 상당하는 금액을 자신의 지시에 따르는 3인에게 임의로 송금했다. 슈넬제약은 현재 추가적인 횡령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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