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환자에게 신경통 예방에 널리 애용되고 있는 그루코사민 기능 식품이 장기 효과가 없다고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의 사이버러 (Jolanda Cibere)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이다.
이들 연구진은 캐나다 4개 도시에 1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균 2년간 그루코사민을 사용하여 약간의 효과를 보았다고 말하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그루코사민을 6개월 간 복용자의 경우 아직도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비율이 45% 인 반면 맹약 투여 집단은 오히려 겨우 42%만이 고생하고 있었다.
(2004.11.03.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