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하루 앞둔 9월 30일,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앞 가로수에 유방암 환자의 완치를 기원하는 1만개의 희망의 메시지를 매달게 된다. 1만개는 한 해 동안 국내 발생하는 여성 유방암 환자 수를 상징한다.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2007 핑크 리본 희망애락 콘서트’에서는 가수 인순이 등 연예인과 유방암 환자와 남편, 의료진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