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현재 사노피-아벤티스)는 지난해 1619억9200여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 전년의 1155억8500만원에 비해 40.15%의 고도성장을 실현했다.
동사의 영업이익은 276억7800여만원으로 전년대비 61.92%, 경상이익은 232억2300여만원으로 무려 82.82%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148억5천여만원으로 전기 대비 109.75% 증가 함으로써 경영실적 전부문에서 고도성장을 나타냈다.
사노피-신데라보는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17.09%로 전기의 14.79% 보다 증가했으며, 매출액대비 순이익률도 9.17%로 전기의 6.13% 보다 크게 향상 되었으며, 총자산 순이익률은14.33%로 전기의 8.85% 보다 증가했고, 자기자본 순이익률도 43.21%로 전기의 30.26%보다 높아지는 등 수익성이 크게 호조를 보였다.
사노피는 BMS와 ‘플라빅스’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정부분을 지급키로 BMS와 체결한 계약에 의거하여 지난해에 138여억원을 BMS에 지급했다.
사노피와 아벤티스의 합병에 따라 현재 사노피-신데라보의 발행주식은 전량을 사노피-아벤티스 S.A가 보유하고 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