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12일 포천 연세백병원(원장 김남호)과의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했다.
양 기관은 이번 체결을 통해 환자 진료의뢰 및 회송에 협력하고, 진료활동을 위한 상호협력과 의료정보의 공유, 의학적 지식 및 기술상호 교류 등에 나선다.
포천에 위치한 연세백병원은 경기북부지역의 종합의료시행기관으로서 국민보건정책에 이바지하고 의료취약지역의 건강증진과 의료봉사를 목적으로 설립, 현재 13실 78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병원으로는 드물게 MRI, CT등 첨단 장비를 갖추며 전문진료영역의 활성화를 나서고 있으며, 병원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