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0.9℃
  • 구름조금강릉 22.7℃
  • 흐림서울 21.7℃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3.8℃
  • 맑음광주 23.4℃
  • 구름조금부산 25.1℃
  • 맑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0℃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2.0℃
  • 맑음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4.9℃
기상청 제공

병원/의원

건국대병원, 오늘 800병상 시대 개막

50병상 추가 가동, 총 812병상 운영 들어가


11일 건국대병원이 새롭게 50병상을 열며, 800병상 시대의 출범을 알렸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이날 112병동의 50병상을 추가 가동, 총 812병상 운영에 들어갔다.

112병동은 소화기내과와 내분비대사내과 병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병동 오픈식에는 이창홍 의료원장을 비롯해 이경영 원장, 김형찬 진료부원장, 민영일 소화기센터 및 건강증진센터 소장, 정택모 행정부원장, 박진영 기획실장, 백광제 대외협력실장, 윤은자 간호부장 등이 참석해 사진촬영 및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을 실시했으며, 새 병동을 둘러보고 환담을 나눴다.

이경영 병원장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외과의사 봉달희’의 주 배경이었던 112병동이 제 모습을 갖춰 환자들을 위해 쓰이게 되어 더욱 기쁘다”면서 새 병동의 활성화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