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촌리조트에서 '2007년도 교수워크숍'을 개최했다.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병원의 현황과 실적 보고 및 2007년 의료기관평가 준비상황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조별 분임토의를 갖고 퇴원예고제 향상 방안,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설명 방안, 2006년 CPR실적 보고, 진료과별 2006년도 QI활동 보고, 2007년 정규수술 대기시간 단축방안 등 진료부문 개선을 논의했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강평을 통해 “진지하게 토의에 임해준 모든 교수들에게 감사하며, 이를 통해 공유한 정보들을 병원에 돌아가서도 잘 적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