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는 최근 일부 관리자급 후속인사를 단행하며 조직구성에 박차를 가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한독-사노피·아벤티스의 관리자급(n-2급)의 인사가 이루어졌으나 일부에 그쳐 아직도 공석이 남아있어 조만간 후속인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인사는 계속해서 조직개편이 지연되면서 야기될수 있는 조직력의 누수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우선적인 조치로 일단 확정된 관리자급만 발령을 낸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에서 특징적인 것은 한독-아벤티스의 메디컬 디렉터를 맡고 있던 김명훈 상무가 한독약품 호흡기·항생제 팀의 영업·마케팅 총괄, 방두순 상무가 쥴릭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