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고혈압치료제 '미니프레스(프라조신)1mg' 500정 포장단위 공급을 지난달 29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화이자측은 "공급중단 결정은 미니프레스가 오래된 약이고 대체 치료제가 있어 질환 치료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내부논의를 거쳐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로써 작년 5월 2mg의 공급 중단에 이은 1mg의 공급중단으로 이어저 미니프레스 전 품목은 더이상 공급되지 않게된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