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대병원과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보험금 지급과 상담서비스를 위한 '서울대병원 삼성생명 원스톱 창구’를 처음으로 개설했다.
서울대병원과 삼성생명은 지난 14일부터 병원 2층 입·퇴원 창구내 설치하여 보험금 지급과 상담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생명 보험금 창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담업무 직원1명이 상주하며 사고보험금 접수 및 지급, 상담을 해준다.
창구의 주요업무는 사망, 장해, 입원, 통원, 수술, 요양 등 사고보험금 지급과 병실방문 안내서비스, 보험계약 대출·만기 제지급 등을 담당한다.
또 삼성생명 내 간호사와의 1대1로 진행되는 '건강 해피콜’ 건강상담 서비스와 타 보험고객을 위한 서류안내와 전화연결 등의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번 서울대병원 입성으로 전국 10개 대학병원에 창구를 개설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medio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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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