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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비드
  칼슘 등                      
 
 
 
 
 
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최근 칼슘보급제 ‘카비드(Cavid)’를 출시했다.
 
녹십자가 출시한 ‘카비드’는 덴마크의 ‘나이코메드’(Nycomed)사의 완제 수입품으로  유럽 칼슘시장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시장점유율 1위의 제품이다.
 
기존의 칼슘보급제의 경우 조개껍질, 동물의 뼈 등에서 추출한 패각 칼슘이나 기타 다른 칼슘염을 함유하고 있어 흡수율이 비교적 낮으나 ‘카비드’의 경우 대리석, 석회석 등에서 추출한 천연 탄산칼슘을 원료로 칼슘 함유량이 높고 소화 흡수율이 좋아 위장 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적으며, 체내 유지율도 높다는 것.
 
특히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켜 주는 비타민D는 칼슘보급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카비드’는 기존의 제품보다 비타민D 함유량이 높아(칼슘 500mg, 비타민D 400IU) 칼슘의 체내 흡수도를 높였다.
 
또한 ‘카비드’는 음식에서 섭취되는 칼슘 및 비타민D와 약물동력학적(약물의 흡수, 대사, 배설의 과정)으로 유사해 생체이용률이 우수하다.
 
‘카비드’는 1정에 500mg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2정 복용으로 적정량의 칼슘을 공급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카비드’는 새콤달콤한 레몬맛의 츄어블(chewable)정으로 맛과 향이 좋아 누구나 거부감없이 복용할 수 있다. 츄어블(chewable)정은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카비드(Cavid)’는 유럽 칼슘제 전문 제약회사 ‘나이코메드(Nycomed)’만의 특수공법으로 츄어블(chewable)정의 단점을 보완해 입 안에 잔유물 없이 깔끔하게 복용할 수 있어 장기적인 복용에도 용이하다.
 
이와 같이 부작용이 적고 소화 흡수율이 뛰어난 ‘카비드’는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임신부나 수유모, 폐경기의 여성이나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노인들까지 모든 연령층에 적합한 칼슘보급제이다.
 
국내 칼슘보급제 시장은 14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연간 10%대(04년 6.5%, 05년15%)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