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최근 직원들을 위한 건강요가 무료강좌를 개설하고 강원도 속초에 언제든지 이용할수 있는 직원 전용 숙소를 마련하는 등 직원의 복지 향상을 모색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1월 24일 인텔리전트 신사옥 준공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크게 개선 시킨데 이어 직원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친목을 다지는 아침 건강 요가 교실을 개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건강요가 강좌는 업무시간전 1시간 동안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지만 업무로 개인시간 할애가 어려운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강원도 속초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직원 전용 숙소를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휴일을 이용해 도심을 떠나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삼진제약은 "이러한 직원들의 복지 향상이 '직장은 제2의 가정'이라는 회사 경영의 기본이념을 실천해 가는 것이며, 직원의 업무 환경 개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 만족을 위한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4월 5일 직원 단합과 식목일의 의미를 기리는 서울 근교 산행을 준비하고 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