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임직원에 대한 공로주 지급 차원에서 무상으로 자사 보통주 5만 6040주를 지급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공로주 지급으로 강신호 회장의 주식은 1074주 늘어 총 보유주식이 51만3274주에서 51만 4348주(5.21%)로 증가했다.강신호 회장의 4남인 강정석 전무는 229주를 자사주상여금으로 받아 보유주식이 4만 9535주에서 4만 9764주로 소폭 증가했다.
이외에 김원배 대표이사 323주, 유충식 부회장에게는 143주가 지급됐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