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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리피토-크레스토, 시장점유 ‘소폭 상승’

0.1~0.4% 상승, 심바스타틴 제네릭 하향 추세

리피토, 크레스토, 리바로, 바이토린의 시장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으며, 리바로의 경우 바이토린과의 격차를 더욱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유비케어와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의 1월 원외처방 금액 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리피토가 26.9%, 크레스토 11.3%, 리바로 5.1%, 바이토린 4.7%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들 제품들은 전월 대비 리피토 0.2%, 크레스토 0.2%, 리바로 0.4%, 바이토린 0.1% 등 각각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다.
 
이들 상위품목 뒤를 조코(3.9%), 메바로친(3.8%), 심바로드(3.6%), 심바스트(3.5%), 심바스타(3.1%), 콜레스논(2.2%) 등이 따랐으며, 종근당의 심바로드를 제외한 제품들은 점유율에서 정체내지 소폭 하락했다. 
한편, 국내 고지혈증 시장의 최대 이슈는 내년 특허가 만료되는 화이자의 리피토가 특허 심판원 판단 여하에 따라 플라빅스처럼 리피토 제네릭 출시가 앞당겨져 연내 일부 품목 출시 허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