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 학술 분야에 대한 견해를 나누는 국립암센터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의 집담회가 22일 제300회를 맞이했다.
국립암센터는 해외학회 참가 및 해외 연수 후 결과를 귀국 2주 이내에 집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2000년 6월 21일 1회를 시작으로 2007년 1월 22일 300회를 맞이한 집담회는 매주 월요일 오전 8시부터~9시까지 열린다.
또한 현재까지 진행되었던 집담회 주제와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300회 집담회 후 그동안 강연했던 전문가들의 동영상을 편집해 방영하는 시간 및 다과회를 가졌다.
유근영 원장은 “서로의 전문분야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전문가 집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집담회를 영어로 진행하기 때문에 직원의 국제화 및 전문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