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협 한상회 회장은 내년 *회원사 친목 강화 *도매 영업 신뢰회복 *거래질서 확립 *협회 자립도 향상 등에 힘쓰겠다고 27일 밝혔다.
또 한 회장은 지부의 재정 자립도 확보를 위해 하나로통신 가입에 따른 연계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올해 여신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우선 제약사 여신 담당 실무자들을 만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며, 내년에는 제약사-도매-신용정보회사 3자가 세미나를 준비하는 등 여신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소 마진 12% 확보와 회원사 적정마진 확보 방안 등도 강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도협은 ‘회원사 도우미’ 체제로 변경,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