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사회는 지난 1일 11인으로 구성된 윤리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윤리위원회는 외부인사로 천희두 윤리위원장을 비롯해, 장병원 전북애향운동본부사무총장, 전주지방변호사회 심병연 변호사, 전주YWCA 신수미 회장을 초빙했다.
또한 이호 법제이사, 박용배 의무이사, 방인석 원장, 이영혜 원장, 오철수 원장, 김완길 원장, 두홍서 원장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들은 오는 2009년 3월 31일까지 전라북도의사회의 올바른 의료환경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출범식 직후 개최된 윤리위원회 회의에서는 최근 불법단체예방접종의 문제점과 보험사의 초진기록 발급요청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를 논의하고 권고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