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0.9℃
  • 구름조금강릉 22.7℃
  • 흐림서울 21.7℃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3.8℃
  • 맑음광주 23.4℃
  • 구름조금부산 25.1℃
  • 맑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0℃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2.0℃
  • 맑음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4.9℃
기상청 제공

기관/단체

이대목동병원 개원 13주년 기념식 개최

‘초일류병원 향해 제2의 도약’ 강조, 모범직원 표창도 실시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지난달 29일 개원 13주년을 맞아 병원 로비에서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개원기념식은 추석연휴로 인해 실제 개원일인 10월 6일이 아닌 29일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순남 의과대학장, 연규월 동대문병원장 등 내빈과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윤견일 의료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목동병원이 개원 후 보여준 놀라운 성과는 모두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며 “모두가 합심해서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질적인 도약을 이루자”고 격려했다.  
또한 서현숙 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1년 동안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들의 성실함 때문”이라고 치하하고 “한단계 더 힘찬 도약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목동병원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친절상 치과 김은재씨 외 20명의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