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17일 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손정우)가 ‘대한무역진흥공사(코트라, KOTRA)’의 후원을 받은 소셜벤처 ‘돌봄드림’으로부터 기부물품을 증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의 후원 자금은 발달장애인의 치료를 후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 코트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되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 솔루션 개발사인 돌봄드림은 이번 후원을 통해 충북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에 돌봄조끼 HUGgy(아이에게 안아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공기주입조끼)를 8벌 기부했다.
손정우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및 관련 연구 등이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센터에서도 여러가지 치료기술과 보조기기 도입에 관심을 가지던 중 돌봄드림을 알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유의미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돌봄드림의 김지훈 대표는 “돌봄드림 입장에서도 많은 발달장애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임상 실험을 포함해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공동 연구 및 물적인적 자원 지원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돌봄드림은 기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국내 다수의 발달 장애 관련 기관에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