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으로 ‘스무살의 느낌, 비아그라’로 설정하는등 2006년 마케팅과 홍보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비아그라’의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인 ‘스무살의 느낌’은 비아그라가 지닌 우수한 ‘발기 강직도’ 속성을 암시적으로 나타내면서 남성들에게 비아그라의 강직도를 통한 더 나은 성생활 (Better Sex)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성적·심리적 만족도를 개선하고 나아가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화이자는 최근 ‘보다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한 화이자 글로벌 조사 (Global Better Sex Survey: GBSS)’ 에서도 나타났듯이 강직도와 더 나은 성생활의 밀접한 상관관계는 물론 비아그라 강직도 속성이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지속적 임상결과를 통해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꾸준한 학술대회 및 심포지움 지원을 통해 발기부전 치료의 최신 지견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에게 성생활은 물론 삶 전반에 비아그라의 강력한 스무살의 활력을 전해준다는 의미에서, 남성활력캠페인 ‘스무살의 느낌으로’라는 대국민 캠페인을 2006년 한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거리 참여 이벤트, 스포츠 행사, 부부 대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며, 발기부전 질환 인식개선은 물론 중년 남성들에게 건강한 활력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비아그라의 차별화된 강직도 속성을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스무살의 느낌, 비아그라’ 를 새롭게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시장의 선두 제품으로서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중년남성들의 삶의 질과 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