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소염 진통제 세레브렉스에 대하여 최근 소비자 보호 집단에서 심장병 기타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으로 인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화이자측은 시판 회수할 계획은 없다라고 헨리 맥키넬 (Henry McKinnell) 사장은 잘라 말하고 있다.
현재 방콕의 츠나미 원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맥키넬 사장은 세레브렉스에 대한 수 많은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자료를 식약 청에 제출되고 있으며 이 자료를 곧 웹사이트에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회사측의 분석 자료와 기타 임상 자료에 근거하여 세레브렉스는 권장량 투여한 경우 수 백만 명의 관절염 환자와 많은 암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매우 중요 약물이다”라고 그는 언급하고 있다.
소비자 보호 집단은 최근 세레브렉스가 심혈관 질환 즉, 심장 마비 발작 발생 위험이 맹약보다 거의 4배 높게 나타났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분석은 화이자가 온 라인 임상 시험 등록에 발표된 자료에 근거하고 있다.
현재 화이자는 남성의 발기 부전 치료 약물 바이아그라의 모조품으로 사업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처지이며 특히 중국지역에서 가짜 약 발매를 강력히 제동을 걸 것을 정부 당국에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조품 문제는 우리 사업에 중대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맥키넬 사장은 주장하고 있다. “중국의 모조품 제조하는 회사는 우리 공장보다 매우 큰 것도 있다”고 부언하고 있다.
현재 화이자는 중국에서 바이아그라 모조품 생산에 적어도 10개 이상의 제약회사가 관여하고 있는 점을 들어 중국 지적 재산청의 규제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지난 스위스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에서 중국 관리를 접견하고 특허권 규제에 더욱 엄격하게 집행할 것을 요청하고 모조약 제조사에 대하여 강력 규제할 것을 주문하였다.
화이자는 바이아그라 이외에 항 콜레스테롤 약물인 리피토 (Lipitor)에 대한 모조품 유통으로도 골치를 앓고 있는 형편이다.
화이자 세계 안전 담당 부사장 데리올트 (John Theriault)씨는 바이아그라 이외 기타 약물이 중국에서 규제로 수 백만 정이 수거되고 있으나 모조품 생산은 계속 증가 일 로에 있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
“우리는 정상 제품들과 경쟁하기보다는 오히려 모조품들과 경쟁에 급급하고 있다. 모조 약물에 수많은 돈이 개입되고 있으며 처벌이 가벼우며 범죄치고는 매우 훌륭한 범죄이다”라고 비판하고 있다.
지난 3월 UN 약물 범죄 청은 인터넷이 모조품 유통의 주범으로 경고하고 있으며 처방약과 금지약에 대한 시판 분쇄에 당국은 골치를 앓고 있다 고 한다.
외신부(medienglish@medifonews.com)
200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