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메디언 김형곤씨 갑작스런 사망이후 ‘아스피린 푸로텍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바이엘헬스케어에 의하면 최근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소비자상담 전화가 증가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들의 돌연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3월들어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전화상담이 급증하고 있으며,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 상담이나 문의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다.
문의·상담 내용도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심혈관질환 예방과의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어 갑자기 ‘아스피린 프로텍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바이엘측은 3월들어 실질적인 매출 변화를 정확히 확인 하기는 어려워도 ‘아스피린 프로텍트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달라지고 있는 분명하다는 반응이다.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심근경색예방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1일 100~300mg 투여로 혈전색전성 혈관질환 위험을 25%정도 감소시킨 것으로 입증 되었다.
WHO에서도는 뇌졸중, 심장발작(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아스피린을 가장 효과적인 필수의약품 리스트에 선정한바 있다.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장용정으로, 아스피린 복용시 발생할 수 있는 위장장애를 감소시킨 안전한 제제로 평가받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