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표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지난 14일 창립 81주년을 맞아 GMP공장에서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1925년에 창립한 조선무약은 국내 최장수 한방 제약기업으로 81년간 고유 전통 한방제제로 ‘우리 국민의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창업 이념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 박종환 경영위원장은 기념사에서 "민족기업 솔표가 걸어온 81년은 한방의 대중화, 과학화, 세계화를 위해 달려왔다"고 회고하고, '변화와 도전'이라는 경영 목표 아래 고정관념 탈피, 고객 지향적 사고, 나부터의 변화를 통한 유동성 확보 등 경영효율 제고를 선도해 나갈 전략과 실천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임재광 과장을 비롯한 14명의 승진 인사 및 21명의 우수 및 모범사원 표창식과 금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전임직원의 결의문 채택이 있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