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 13회 코베 베이비&에듀 페어’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베 베이비&에듀 페어를 통해 녹십자는 자사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녹십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노발락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노발락 제품을 시음 해볼 수 있는 기회와 수유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수유상담을 한 고객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오가닉 턱받이, 딸랑이 노바인형, 노발락 분유 등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 뿐만 아니라,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로 구성되어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은 그동안 온라인 이벤트와 예비맘 토크콘서트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예비맘과 소통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맘이 ‘믿을 수 있는 분유’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베 베이비&에듀 페어 공식홈페이지(http://cobe.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