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가 새롭게 선정됐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로 △강응구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황기태 광진구약사회 총회의장 △정덕기 중랑구약사회 회장 △김명호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7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서초동 소재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며, 제 62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