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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GSK 로타릭스 ‘JUST TWO EAT’ 캠페인 성료

두 번 접종으로 조기 예방의 중요성 알린 로타릭스 캠페인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백신 접종을 통한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두 달 간 진행한 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은 2번 백신 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4주 빨리 예방1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게임을 통해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바쁘게 달리는 엄마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 동영상을 통해 밤낮없이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두 달 간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13만 명이 넘는 엄마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게임 미션을 완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타릭스 캠페인 동영상은 무려 75만 5천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는데,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엄마의 하루를 보여줌으로써 많은 엄마들에게 공감을 얻었다는 평을 받았다.

헨리 안타키 GSK 한국법인 제약·백신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로타릭스 JUST TWO EAT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로타릭스는 앞으로도 두 번 접종을 통한 빠른 로타장염 예방1의 중요성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림으로써, 더 많은 아기들을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SK의 경구용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는 순수 사람균주를 사용해 다섯 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P[8], G2P[4], G3P[8], G4P[8], G9P[8])을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다.

단 2번 접종으로 중증 로타바이러스 장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생후 3개월 이전에 빠른 예방이 가능하다.

로타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들에게 심한 설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요인으로, 일단 감염되면 설사와 구토로 인한 탈수를 막는 것 외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인한 설사 질환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예방접종을 추천하고 있다.

로타릭스는 세계 131개국에서 허가 받았고,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 백신 프로그램에 포함시키고 있는 총 79개 국가 중 60개국이 로타릭스를 국가예방접종(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백신으로 선택했다.

미국에서 12개월 미만 영아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완료율 및 순응도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로타릭스는 2회 접종으로 우수한 적기 접종 완료율을 나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