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카네스케어 데일리'가 지난 31일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한 '러브 플리마켓(Love Flea Market)'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러브 플리마켓(Love Flea Market)' 행사는 SOS어린이마을 홍보대사인 변정수와 그의 지인들이 뜻을 모아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양육 환경을 지원하는 민간사회복지기구(INGO)인 'SOS 어린이마을' 기금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최근 여성청결제 '카네스케어 데일리'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변정수를 응원하고 어린이마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변정수의 요청에 흔쾌히 '러브 플리마켓'에 동참, 자사 제품 200개를 기부했다.
행사당일에는 현장에서 직접 변정수가 '사랑의 옥션' 경매 코너를 통해 카네스케어 데일리 제품 100개를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나머지 100개는 SOS 어린이마을에 기부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에는 의류, 잡화, 식품, 화장품, 소품, 전자제품, 어린이용품 등 120여개 업체 및 셀러브리티의 개인 소장품 등 다채로운 물품들이 판매되었으며, 할로윈 데이를 콘셉트로 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이 마련되었다.
한편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150년 역사의 독일 바이엘 헬스케어에서 연구개발한 여성청결제 (화장품)로서 부인과 및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파라벤과 합성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최근 배우 변정수를 전속모델로 발탁, 여성의 자기관리, 여성청결제의 적절한 사용법 등에 대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