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트라, 누적 판매량 12만 바이알 돌파

한독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등 다양한 활동 펼쳐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프리미엄 주름 개선 주사 스컬트라(Sculptra)가 출시 4년만에 국내 판매량 12만 바이알을 돌파했다.

스컬트라는 국내에 출시된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과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스컬트라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얼굴 주름을 개선하고 볼륨을 더하는 효과가 있으며, 전 세계 46여 개 나라에 출시돼 120만 건 이상의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는 1회 시술 당 사용량을 고려했을 때 12만 건 이상 시술됐고 매일 100여 명이 스컬트라 시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독 스컬트라 마케팅 김윤미 이사는 “스컬트라는 본인 스스로의 콜라겐을 차오르게 하는 대표적인 주름개선 시술로 자리매김해왔다”며 “한독은 보다 안전한 스컬트라 시술을 위해 환자 대상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 의사 대상 ‘핸즈온 트레이닝’, 간호사 대상 ‘N to N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말했다.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은 스컬트라 시술 환자의 일정 관리와 정품 확인을 돕기 위해 마련된 활동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스컬트라를 시술 받은 환자는 병원에서 ‘시술 일정 관리 카드’와 스컬트라 모양의 ‘홀로그램 스티커’를 받게 돼 시술 받는 제품이 스컬트라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총 22개 병원이 캠페인 우수 병원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독은 올해 말까지 참여 병원 수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독은 정규 교육을 수료한 전문의만이 시술할 수 있도록 하는 ‘핸즈온 트레이닝(Hands-on training)’, 간호사를 대상으로 제품 주의사항 및 안전에 대한 교육을 하는 ‘N to N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스컬트라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