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의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에서 최종 5명이 선발됐다.
지난 9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오디션은 총 1004명이 지원하고 누적 방문자 5만2360명을 기록했다.
이번 오디션은 로타텍의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이다.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와 로타텍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로타텍 접종 가능 연령인 생후 8개월 미만의 아기를 대상으로 부모가 자녀 사진을 첨부하고 자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샘플 뮤직비디오 형식에 맞는 랩 가사로 작성해 업로드 하면 응모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아기모델들은 부모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뮤직비디오 촬영과 2015년 로타텍 달력 등 홍보물 제작을 위한 사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MSD 관계자는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부모님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로타텍은 생후 2, 4, 6개월 총 3회 접종하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으로 2007년 6월 허가된 유일한 경구용 5가 생백신이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의 약 95%에 해당하는 5가지 혈청형(G1, G2, G3, G4, G9P1A)을 포함해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