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이 전국 333개 기관에 ‘다케다 건강 동화 시리즈’를 기증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해부터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어린이 눈높이로 설명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건강 동화책을 제작∙배포해 왔다. 최근 포럼 문화와 도서관과의 추천을 받아 전국 어린이 도서관 85곳, 서울과 6개 광역시 내 공공 도서관 236곳에 책을 기증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봉사단과 인연을 맺은 복지 기관 12곳에도 전달됐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며 “이번 전국 규모의 도서 기증을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평생 건강의 밑거름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