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해외사업팀 이승식 부장이 지난 1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국제의약품전 개막행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신약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업체·기관 소속의 유공자에 선정됐다.
이승식 부장은 회사 해외사업팀장으로 아로나민과 비오비타 등 일동제약의 대표브랜드들을 비롯해 전문·원료의약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려 국내 의약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