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훈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2010-08-19 14:34:55


영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배창훈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로부터 이비인후과 질환 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배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2011년도 판에 등재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배교수가 중점을 둔 이비인후과학 분야는 중이와 내이(중이염, 난청, 어지럼증, 이명)이며, 최근 5년간 SCI급을 포함해 국제학술지에 논문 15편을 게재한 바 있고 국내외 학회에 40여 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배교수는 지난 1년간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중이와 내이에 대한 해외연수를 마치고 귀국해 8월부터 영남대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보고 있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