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졸피뎀타르타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졸피람정10밀리그램의 소포장단위를 19일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환인제약에 따르면 1회 처방 시 4주까지 인정되는 보험급여 기준에 따라, 조제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기존 1병당 30정이었던 졸피람정10밀리그램의 소포장단위를 1병당 28정으로 변경한다. 2006년에 출시된 졸피람정10밀리그램은 성인 불면증의 단기 치료에 쓰이는 약이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이번 졸피람정10밀리그램의 포장단위 변경으로 조제의 불편이 개선되는 동시에 복용 환자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당뇨병 치료제인 ‘포사린정10밀리그램(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을 4월 8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포사린정10mg의 주성분인 다파글리플로진은 SGLT2 억제 기전을 가지는 당뇨병 치료 약물 중 하나로, 신장에서 포도당의 재흡수를 억제하고 소변으로 당의 배설을 증가시켜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SGLT2 억제제인 포사린정10mg은 설포닐우레아, 메글리티나이드, 티아졸리딘디온과 같은 다른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가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이는데,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과체중 또는 비만을 동반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좋은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포사린정10mg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 단독 요법 및 추가 병용 요법 모두에 고려될 수 있는 약물이며, 다양한 임상 연구를 근거로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등 다른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와 병용 요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음식 섭취와 관계없이 1일 1회 하루 중 언제라도 복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복용 편의성도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사린정10mg의 상한 약가는 334원/정 이며, 2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주성분 아리피프라졸 저용량 제품인 ‘아리피졸정1밀리그램(아리피프라졸)’을 2월 1일 발매했다. 허가된 적응증은 조현병,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및 혼재 삽화의 치료, 주요우울장애 치료의 부가요법제, 자폐장애와 관련된 과민증, 뚜렛장애로 총 5가지다. 아리피졸정의 주성분인 아리피프라졸은 국내 조현병 약물치료 지침서에서 항정신병 증상 치료에 1차 약물로써 사용이 권고되는 성분이다. 또한 다른 항정신병 약물과 비교하였을 때 대사 증후군의 위험성을 높이지 않고, 심전도상의 변화 가능성이 낮으면서도 동등한 치료 효과를 가지는 장점이 있어 주요 신체 질환을 동반한 환자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아리피프라졸 1mg 정제의 출시로 더욱 세밀한 용량조절이 가능하게 돼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안전성 및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리피졸정1밀리그램의 상한약가는 170원/정 이며, 30정/병, 1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환인제약 연구센터’ 완공식을 갖고 R&D 혁신을 위한 업무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환인제약 연구센터’는 연면적 922평, 대지면적 721평, 지상4층에 지하1층 규모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했으며, 기존에 경기도 수원시에 있던 중앙연구소가 확장 이전한 것이다. 이번 환인제약의 연구센터 오픈은 우수한 의약품의 개발과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연구시설의 확보, 동시에 글로벌 시장의 니즈에 부합한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로 해석된다. 환인제약 이원범 대표이사는 “환인제약 연구센터 설립을 발판 삼아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조직 및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제네릭과 개량신약을 포함한 신제품 개발, 더불어 글로벌 신약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주성분 알프라졸람 저용량 제품인 ‘알프람정0.125밀리그램(알프라졸람)’을 1월 1일 발매했다.알프람정의 주성분인 알프라졸람은 불안장애 및 공황장애의 치료제로 허가된 약물이다. 보통 성인은 알프라졸람으로서 1회 0.25mg-0.5mg 1일 3회를 개시요법으로 하고, 1일 4mg을 최대 용량으로 한다. 고령자, 간장애 환자 및 쇠약환자는 1회 0.25mg 1일 2-3회를 개시요법으로 하며, 개시용량에서 부작용이 나타나면 감량한다. 저용량 알프람정0.125밀리그램(알프라졸람)이 출시됨으로써, 약물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세밀한 용량 조절이 가능해졌다. 알프람정0.125밀리그램(알프라졸람)의 상한약가는 53원/정이며, 30정/병과 200정/병 포장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의 자회사 애즈유(대표이사 이동수)가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공헌상을 수상했다.애즈유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협찬하며 사라져가는 우리의 토속 민요를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는 MBC가 1989년부터 8년 간 소멸 위기에 있던 토속 민요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만든 ‘한국민요대전’을 간단한 해설을 곁들여 들려주는 MBC 라디오 스팟 방송이다. 애즈유 이동수 대표이사는 ‘사라져가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기록하고 보존하고 발전시키자는 MBC 문화방송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여 협찬을 시작한 지 20여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문화 사업에 더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애즈유는 ‘보다 더 나은 삶의 가치’ 추구를 모토로 ‘더블컷에스’, ‘하루시작’, ‘아르지닌3500’, ‘미유 초유 프로틴’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유통, 판매하는 환인제약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와 중추신경계(CNS) 6개 주요 품목에 대한 국내 판매 및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6개 주요 품목은 파킨슨 치료제 리큅 및 리큅PD(성분명 로피니롤),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성분명 나라트립탄), 이미그란(성분명 수마트립탄), 항우울제 웰부트린XL(성분명 부프로피온), 팍실CR(성분명 파록세틴)과 세로자트(성분명 파록세틴)다. 환인제약은 2019년 8월부터 GSK와 파트너십을 맺고 리큅 및 리큅PD, 라믹탈, 나라믹과 이미그란 등 신경과 의약품 4개 브랜드에 대해 국내 영업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품목 추가와 동시에 유통 계약까지 체결해 협력 범위를 넓힌 것으로 보아, 그 간 양사 간에 성공적인 파트너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환인은 이번 계약을 통해 CNS 부분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하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 6개 품목 중 나라믹, 이미그란의 종병급 영업활동은 양사가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 환인제약 이원범 사장은 “지난 3년동안 양사 간의 신뢰가 바탕이 돼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으로 환인제약의 주요 전략 분야인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국내 최초 조합의 통증 완화 복합제인 ‘페낙손정’을 발매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페낙손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아세클로페낙 성분에 근이완제인 에페리손염산염을 조합한 복합제로, 국내 3상 임상시험을 통해 근골격계 근육 연축 증상을 동반한 급성 요통 환자의 통증 완화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페낙손정은 우수한 요통 치료 효과와 더불어 개별 약물의 개수를 줄임으로써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증진시켜 편리성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요통에 대한 국내 임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NSAIDS는 비교적 안전하게 쓸 수 있어 요통환자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진통제이며, 단기간 동안 급성요통환자에게 우수한 진통효과를 보이는 근이완제는 진통제와의 병합요법으로 처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페낙손정은 1회 1정, 1일 2회 식후에 투여하며, 부수거나 씹지 않고 그대로 삼켜서 복용해야 한다. 상한약가는 378원/정이며, 포장단위는 30정/병, 100정/병으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관절강 주사 의료기기인 ‘콘슬란’을 10월 24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콘슬란은 관절강에 주입해 물리적 수복을 통해 관절 부위의 기계적 마찰을 줄여주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콘슬란의 주성분인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Sodium Polynucleotide)은 뉴클레오티드 공유 결합에 의해 생성되는 고분자인데, 내부에서 다량의 물과 결합하는 성질로 인해 고점도 및 탄성을 갖는 3차원 겔을 형성한다. 이러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을 관절 내에 주사함으로써 완충 효과를 볼 수 있고, 윤활막 코팅을 통해 내부의 통각 수용체를 차단해 기계적 마찰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콘슬란의 또다른 주성분인 리도카인(Lidocaine HCL Monohydrate)은 최초의 아미노 아마이드(Amino Amide) 형태의 국소마취제로써 임상 진료에 60년 이상 사용된 성분이다.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는 리도카인을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와 함께 투여함으로써 폴리뉴크레오티드나트륨을 단독으로 투여하는 것보다 우수한 진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콘슬란은 6개월 내 1주 1회씩 최대 5회를 투여할 수 있으며 얼지 않도록 2~25℃에서 보관해야 한다. 콘슬란의 치료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관절염주사제인 ‘히아란주(히알루론산나트륨)’를 10월 1일 발매한다.주성분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연골 표면을 구성하는 주요한 성분으로 글루쿠론산(Glucuronic Acid)과 N-아세틸글루코사민(N-Acetyl Glucosamine)이 결합돼 있는 당과립(Glycosaminoglycan)이다. 관절염이 생기면 히알루론산 생성이 감소되고 단백농도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를 관절 내 주사를 통해 보충해 줌으로써 증상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슬관절의 골관절염 및 견관절주위염 치료 용도로 보통 성인 1주 1회, 1관을 3주간 연속해 슬관절강 내 또는 견관절 내에 투여하나, 증상에 따라 투여 횟수를 적절히 증감한다. 이 약은 슬관절강 내에 투여하므로 엄격한 무균 조작 하에서 실시해야 한다.히아란주(히알루론산나트륨)의 상한약가는 1만 5299원/관이며, 3관/케이스 포장단위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