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이사△준법경영실 서재권△도매팀 손찬섭△물류팀 박경수 *부장△재경팀 김상인△CP팀 조시현△개발3팀 한지민△제조지원팀 김인호△마케팅3팀 박승민△영업관리팀 이제규△강북CNS팀 안택호△호남CNS팀 박상률 *차장△법무팀 박민정△구매팀 박다솔△제제연구2팀 이지현△개발1팀 이주현△생산1팀 곽병범△생산1팀 이성진△공무팀 안병훈△품질관리팀 황지원△경강CNS팀 홍지화△남부팀 류광희△중부팀 최현제△호남팀 전희민 *과장△IT지원팀 박현진 외 12명 *대리△인사총무팀 이경윤 외 29명 *주임△제제연구1팀 유형진 외 24명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지난 2월 15일 국내 항우울제 1위 성분인 에스시탈로프람을 주성분으로 하는 내용고형제에 대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이하 PMDA)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일본 PMDA의 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GMP)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관련 모든 적합성 조사를 통과하고 높은 인허가 진입 장벽을 넘었다고 환인제약 측은 전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기업임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국내에서 개발된 내용고형제로서 PMDA에 품목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에스시탈로프람은 신경 세포에서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억제해 우울증 및 불안 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SSRI계 항우울제 성분이다. 특히 환인제약의 에스시탈로프람정은 활성 성분의 함량 저하 또는 유연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체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작년 ‘환인설트랄린정’의 유전독성 불순물 저감화를 위한 조성물 특허 출원에 이어 이번 ‘에스시탈로프람정’의 일본 PMDA 품목 허가까지, 환인은 고품질 의약품 생산을 위한 품질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성공을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이사 배경은, 이하 사노피)와 레플루노미드를 주성분으로하는 류마티스 치료제 아라바정에 대한 국내 단독 판매 및 유통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환인제약이 중추신경계(CNS) 의약품이 아닌 다른 부문의 제품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환인제약은 주요 사업인 CNS 시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분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환인제약 이원범 대표는 “양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NON-CNS 분야의 첫 파트너십을 사노피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노피와의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류마티스내과 부문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노피 파운데이션 비즈니스 석상규 대표는 “CNS 분야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어 온 환인제약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치료제인 아라바를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주성분 설트랄린염산염 저용량 제품인 ‘환인설트랄린정25밀리그램(설트랄린염산염)’을 1월 1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허가된 적응증은 우울증, 성인 및 소아 강박장애의 치료, 공황장애의 치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 사회불안장애(혹은 사회공포증으로도 알려져 있음)의 치료, 월경 전 불쾌 장애의 치료로 총 6가지다. 환인설트랄린정의 주성분인 설트랄린은 성인의 주요우울장애 1차 치료 약물로서 사용이 권고되는 성분이다. 또한 TCA 계열의 항우울제에 비해 항콜린성 부작용, 진정 효과 등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저용량인 환인설트랄린정25밀리그램 정제 출시로 세밀한 용량조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성인 공황장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회불안장애 환자들과 6-12세 소아 환자의 강박장애 치료 시 초회량으로 25mg의 저용량부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인설트랄린정25밀리그램의 상한약가는 185원/정이며, 30정/병과 1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 자회사 애즈유(대표이사 이동수)가 오는 23일 열리는 제14회 용인 클레이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애즈유가 후원하고 한국테니스진흥협회(KAT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약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용인시립코트 외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개나리부(23일), 오픈부(25일), 신인부(26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애즈유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애즈유의 헬스케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25,000원 상당의 금액권을 제공하며, 수상자들에게는 480만원 상당의 애즈유 모바일 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애즈유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국민생활체육 향상에 기여하는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애즈유는 건강에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해 고민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치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우울증, 강박장애 치료제인 ‘환인설트랄린정’의 유전독성 불순물 저감화를 위한 조성물 특허를 지난 1일에 출원했다고 밝혔다. 2015년에 출시한 환인설트랄린정은 강박장애,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사회 불안장애, 월경 전 불쾌장애 등 다양한 적응증의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특히 강박장애를 보이는 소아에게도 투여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의 일환으로 설트랄린 제제의 유전독성 불순물을 저감화하기 위한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제조공정 중 발생하는 불순물의 생성을 억제해 유럽 EMA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고, 독자적인 분석법의 개발을 통하여 타사 대비 고품질의 의약품을 공급 및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환인제약은 이번 특허 출원으로 제조공정 및 분석평가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해 고품질 의약품의 생산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지난 2일 당뇨병 치료제인 ‘포사린플러스정10/100밀리그램’을 발매했다고 밝혔다.포사린플러스정10/100mg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과 시타글립틴 성분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복합제다. 제2형 당뇨병 약물치료 시 사용되는 약물 계열 중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과 DPP-4 억제제인 시타글립틴의 이중 작용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다파글리플로진은 신장에서 포도당의 재흡수를 억제해 소변으로 당 배설을 증가시키며, 시타글립틴은 인크레틴을 증가시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글루카곤 분비를 감소시켜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환인제약 측에 따르면 당뇨병의 약물치료 시 혈당조절을 위해 진단 초기부터 병용요법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데, 포사린플러스정10/100mg은 다파글리플로진과 시타글립틴의 복합제이기 때문에 각 유효성분의 병용투여가 적합한 환자에게 복용의 편리함이 향상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 또한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투여가 가능하다는 편의성도 장점이다. 포사린플러스정10/100mg의 상한약가는 846원/정이며, 30정/PTP 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 브랜드 애즈유(대표이사 이동수)가 신제품 ‘비타민D 4000IU 맥스’를 출시했다. ‘비타민D 4000IU 맥스’에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가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1000% 함유돼 있고,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E가 추가 배합된 2중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애즈유 관계자는 “비타민D 4000IU 맥스는 세계적인 비타민 전문기업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D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식물성 연질캡슐로 소화와 흡수가 용이하다”며, “뼈 건강과 항산화를 위한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D 제품”이라고 전했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베포실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7월 1일 발매했다고 밝혔다.신제품 베포실정의 주성분인 베포타스틴은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해 알레르기 염증성 반응을 억제하고 다년성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습진, 피부염, 피부소양증, 양진)을 개선시킨다. 또한 비진정성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분류되어 1세대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졸음, 진정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고 약제의 효과도 더욱 빨리 나타나며, 장시간 지속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국내 임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베포타스틴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써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와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있어 초기 치료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권고될 수 있는 약물이며, 1회 10mg, 1일 2회 복용하되 연령 및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증감할 수 있다. 베포실정의 상한약가는 126원/정이며, 30정/병과 300정/병 단위로 출시됐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졸피뎀타르타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졸피람정10밀리그램의 소포장단위를 19일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환인제약에 따르면 1회 처방 시 4주까지 인정되는 보험급여 기준에 따라, 조제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기존 1병당 30정이었던 졸피람정10밀리그램의 소포장단위를 1병당 28정으로 변경한다. 2006년에 출시된 졸피람정10밀리그램은 성인 불면증의 단기 치료에 쓰이는 약이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이번 졸피람정10밀리그램의 포장단위 변경으로 조제의 불편이 개선되는 동시에 복용 환자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