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0.9℃
  • 구름조금강릉 22.7℃
  • 흐림서울 21.7℃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3.8℃
  • 맑음광주 23.4℃
  • 구름조금부산 25.1℃
  • 맑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0℃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2.0℃
  • 맑음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4.9℃
기상청 제공

인사

대한재난의학회 최대해 이사장·이강현 회장 선출

대한재난의학회 이사장으로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구미차병원 최대해 교수가 선출됐다.

구미차병원 최대해 교수는 지난 10월 21일 ‘2023 대한재난의학회, 대한재난간호학회 공동 학술대회’ 진행 중 열린 대한재난의학회 총회에서 제2대 대한재난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최 신임 이사장은 ▲마우나체육관 붕괴사고 백서 ▲밀양세종병원 화재 백서 ▲재난의학 ▲재난과 응급간호 등의 전문서적을 집필하고, 대한응급의학회 교과서편찬위원회 재난 분야 집필책임자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작성 책임자로 활동했으며, 방사선 재난 방재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꾸준한 재난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이어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이강현 응급의학교실 교수가 제7대 대한재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원주의과대학 이강현 교수는 지난 10월 21일 ‘2023 대한재난의학회, 대한재난간호학회 공동 학술대회’ 진행 중 열린 대한재난의학회 총회에서 제7대 대한재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강현 회장은 2024년부터 1년간 대한재난의학회 활동을 이끌어가게 된다.

대한재난의학회는 2007년 재난관련 의료분야에 기여하기 위해 의료인들과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학회로 현재 약 2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학회는 응급의학연구재단을 통해 다양한 연구사업을 수행하며 재난의료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