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3 (수)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9.1℃
  • 황사서울 7.3℃
  • 구름많음대전 9.1℃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9.8℃
  • 맑음부산 10.4℃
  • 맑음고창 8.9℃
  • 맑음제주 11.8℃
  • 구름조금강화 5.4℃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9.8℃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동정


울산대병원 의료진, 산재노동자 위한 체계적 의료서비스 제공

권순찬·양동석·김민수 교수, 울산 첫 산재관리의사 임명

울산에서 처음으로 울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권순찬·김민수 교수, 재활의학과 양동석 교수 3명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지정하는 산재관리의사로 임명됐다.

산재관리의사(Doctor of Work-related, DW)는 산재노동자의 초기 치료단계부터 직업복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적정 개입해 적기 치료와 조기재활 활성화를 통한 원활한 직업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2019년부터 임명해 관리하고 있다. 

산업재해의 특성과 제도를 이해하고 산재환자에 대한 풍부한 임상 등의 경험을 가진 숙련된 전문의를 선정한다. 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가 산재관리의사로 활동 중이다. 

산재관리의사는 산재노동자가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상담을 통해 업무상 재해 여부를 확인하고, 산재보험 제도와 서비스 등을 안내 후 향후 치료계획 수립과 의료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어 치료를 거쳐 전문재활치료를 통한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게 되며, 마지막으로 원직장 또는 새로운 직업을 갖도록 지원이 이뤄지는 전과정을 단계별로 관리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조업 기반 근로 환경인 울산에서 산재관리의사는 산재노동자의 특성·기능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조기재활 및 원활한 직접 복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