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 및 조직문화를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평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최고경영층 리더십, 가족친화 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지며, 인증을 받은 기업은 향후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의 지위를 유지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난임치료 지원, ▲육아휴직 및 출산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 여가활동 지원 등 임직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도 운영과 더불어 가족친화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도 이번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의 자녀들을 사무실로 초청
2026-01-26 09:13
▲채금주·윤선중 교수 전북대학교병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 주관 제17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영상의학과 채금주 교수,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가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주 그랜드힐스턴 데이지스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군),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행정·보건의료계 주요 인사와 도내 의사회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의사회 학술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북지역에서 활발한 의료·학술 활동을 펼친 연구자 가운데, 국내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논문을 발표한 주저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인 채금주 교수와 윤선중 부교수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함께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채금주 교수는 ‘External Testing of a Deep Learning Model for Lung Cancer Risk from Low-Dose Chest CT’를 주제로, 저선량 흉부 CT 영상을 기반으로 한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폐암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외부 검증을 수행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윤선중 교수는 분지쇄아미노산(BCA
2026-01-23 18:28
경동제약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아바임(WIAVIM)의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해 소비자에게 가장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으로, 브랜드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시상식은 어제(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됐으며, 위아바임은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는 지속적인 브랜드 혁신 노력과 함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평가 및 경영 실적 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위아바임은 경동제약의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이번에 수상한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은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O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W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라인업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K-낙산균’을 적용한 제품으로, 특히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O’와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W’는 K-낙산균에 각각 구강 혼합 유산균과 질 유래 특허 혼합 유산균
2026-01-23 08:08
한상욱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 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2026년도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한림원은 2025년 정기총회를 통해 2026년도 정회원 선출 결과를 확정했으며, 한상욱 의료원장은 의약학부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학문적·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신입 정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입 정회원패 수여식은 22일 개최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탁월한 연구 업적을 축적하고, 학문 및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선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석학 단체다. 정회원은 최근 5년 이내 연구 성과를 포함한 대표 논문을 중심으로 연구의 탁월성과 국내외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3단계의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출된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위장관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위암·대장암을 비롯한 소화기암 치료와 복강경·로봇수술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최소침습수술 발전과 외과적 치료 성과 향상에 기여하며 학술 및 임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축적해왔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26-01-22 17:39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비맥스’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기능성 비타민’ 부문으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하에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한 해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비맥스’는 기능성 비타민 부문으로 고객 만족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비맥스 라인업은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비맥스 제트’는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의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해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GC녹십자 CHC본부 이정우 본부장은 ”현대인의 식습관 및 생활패턴 변화 등을 반영해
2026-01-22 17:35
인하대병원은 응급의학과 김장효 교수와 예방관리센터 조옥민 간호사가 응급의료 체계 발전과 시민 생명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수상자는 각각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구급 대응과 재난응급의료,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응급의료 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장효 교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속으로 119구급 현장 대응과 재난응급의료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재난 발생 시 의료 대응을 총괄하는 재난의료 책임자로서 다수 사상자 사고 대응 훈련과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에 적극 참여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또한 구급대원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의료 교육과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 대응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조옥민 간호사는 예방관리센터 과장으로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업무를 맡아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구축 시범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간호사는 인천지역 의료기관과 소방서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응급심뇌혈관질환 환자의 병원 전 단계 대응을 강화하고, 구급대와 병원
2026-01-22 11:44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지난달 31일,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소아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문화예술교육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 문화예술 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2015년부터 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소아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효과성 연구와 리빙랩 기반 검증 연구를 진행해 왔다. 연구 과정에서는 뇌영상 기법을 도입하고, 체계적인 바이오마커 연구 프로토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이 아동의 인지·정서·사회성 변화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변화가 뇌 신경망의 구조와 기능 변화와 연관돼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왔다. 특히 2025년 연구에서는 다종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한 아동의 뇌 기능과 신경계 반응을 실시간으로 측정했다. 그 결과, 아동에게서 다층적·다면적 신경발달 변화가 나타난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이 같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대병원에 설치·운영 중인 리빙랩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의
2026-01-22 09:36
인하대병원은 응급의학과 백진휘 교수와 신승열 교수가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상황에서도 응급환자 이송체계의 안정과 구급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교수는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속으로 응급의료 현장과 소방·구급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 체계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백진휘 교수는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센터장으로서 의정 갈등 국면에서 응급환자 수용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 교수는 의료진 근무체계 조정과 긴급 대응 인력 확보를 통해 응급의료센터 기능 저하를 방지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수용 가능 여부를 신속히 판단해 소방·구급대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이송 지연을 최소화했다. 또한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 응급의료지원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내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신승열 교수는 인하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이자 영종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며, 현장 구급품질 향상과 중증환자 이송 체계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교수는 구급대원의 구급활동일지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전문
2026-01-21 11: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20일 낮 2026년도 제 1차 이사장단(이사장 윤웅섭) 회의를 개최, 권기범 회장을 임기 2년의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1967년생인 권 회장은 1989년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2012년 뉴욕대(NYU) 등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동국제약 창업주 고 권동일 회장의 장남으로 1994년 기획실장으로 입사했고, 2002년부터 동국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05년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에 취임한 권 회장은 소통의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신제품·수출 강화 등을 통해 회사 성장을 이끌었다. 권 회장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협회 부이사장 겸 바이오의약품위원장을 역임했고, 2025년 6월부터 현재까지 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권 차기 이사장은 선임 직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발전, 보호를 위해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수행해 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협회 정관 제12조 1항에 따르면 ‘이사장은 이사장단회에서 차기 이사장을 선임하고,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한다’고 규정돼
2026-01-20 18:56
전북대학교병원 약제부 소속 성창환 약사가 한국병원약사회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성찬환 약사는 ‘노인의 다약제 복용과 잠재적 부적절 약물 사용 현황 분석’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성 약사는 전북대병원 약물이상반응 평가 전담약사로 활동하며, 본원에 입원한 노인 환자 162명을 대상으로 상시 5종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다약제 사용 현황과 PIM(Potentially Inappropriate Medication, 잠재적 부적절 약물) 사용 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약물이상반응 사례를 체계적으로 검토했다. 연구 결과, 노인 환자에서 PIM 사용 비율은 75.3%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설폰요소제 계열 당뇨약과 진통소염제가 저혈당, 급성 신손상 등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을 유발해 투약 중단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임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PIM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약사 중심의 선제적인 처방 검토와 중재 활동이 노인 환자의 약물 안전관리 향상에 필수적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임상적 의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6-01-20 17:4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리과 성유나 교수가 지난 12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유방암 학회인 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 2025(SABCS 2025)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Poster Spotlight에 선정됐으며, 동시에 LBCA Merit Award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SABCS Poster Spotlight는 학술적 파급력과 임상적 의미가 특히 뛰어난 연구를 선별해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며, LBCA Merit Award는 소엽암(Lobular Breast Cancer) 연구의 발전과 환자 치료 개선에 기여할 잠재력이 높은 연구에 수여되는 상이다. 침윤성 소엽암은 유방암의 주요 아형 중 하나로, CDH1 유전자 이상이 존재하더라도 형태학적 소견이나 E-cadherin 면역조직화학염색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진단에 어려움이 있었다. 성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침윤성 소엽암(Invasive Lobular Carcinoma)의 분자적 특성을 전사체 수준에서 규명한 연구 ‘Whole transcriptome sequencing reveals diagnostic and molecul
2026-01-20 12:50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 이하 ‘인증원’)은 성평등가족부(구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 친화기관으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 친화 인증은 가정과 직장생활을 균형 있게 운용하는 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원은 2020년 신규 인증 이후, 금번 재인증 심사를 통과하면서 총 3회 연속 인증을 받은 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재인증 심사에서는 서류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기관 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통해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같은 가족친화실행제도 운영실적과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평가받았다. 특히 인증원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부문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지원제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그 외에도 ▲매주 수 ‘가족 사랑의 날’ 운영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이용률 증대 ▲가족친화직장교육 별도 운영 등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와 프로그램 운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번 연장 심사를 위해 인증원은 가족 친화적 제도 확대로 일·가정 양립문화가 정착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가족돌봄 근로시간 단축 및 가족돌
2026-01-20 07:16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진 사회공헌사업실장이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전했다. 김진 사회공헌사업실장은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을 총괄하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지역사회 연계 의료활동, 재난·위기 대응 의료봉사 체계 구축 등 의료기관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끌어 왔다. 또한 공공기관, 지자체, 지역 의료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하는 등 의료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과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진 사회공헌사업실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의료진과 관계자 모두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
2026-01-19 17:47
▲안상정 교수, 이혜성 학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리과 안상정 교수 연구팀(Pathfinder 연구실)이 서울대학교병원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연구진이 공동 주최한 ‘Korea Clinical Datathon 2025’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의료 인공지능(AI) 분야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부터 이어져 온 ‘Korea Clinical Datathon’은 실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24시간 동안 AI 모델을 개발해 의료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국내 대표 의료 데이터 경진대회다. 대회는 지난해 10월 개최되었으며 MIT와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진의 전문 멘토링 하에 진행됐다. 거대언어모델(LLM)과 AI 에이전트(AI Agent)를 활용한 문제 해결이 핵심 주제로 다뤄졌고, 안상정 교수 연구팀은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신약 개발과 진료 환경에 실제로 적용하는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 수상의 쾌거를 얻었다. 대상을 차지한 ‘TELOS(Target-trial Emulation and Learning-Oriented System)’ 연구(안상정 교수)는 인과 추론 방법론을 기반으로 임상시험 과정을 데이터 상에서 모사(E
2026-01-19 12:22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김효선 간호사가 119 구급현장에서의 헌신적인 응급 대응 활동으로 ‘119 구급현장 활동 유공’을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표창은 응급의료 전달체계의 최전선에서 시민 생명 보호와 119구급대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한 의료진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효선 간호사는 평소 인천권역외상센터 외상프로그램 매니저로 119구급대와 긴밀히 연계해 중증 외상 환자 이송 및 응급처치 지원에 전문 역량을 발휘해 왔다. 특히 병원 도착 전 단계에서의 응급 대응 강화와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효선 간호사는 “119 구급대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과정은 늘 긴장감의 연속이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6 09:4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무기록팀 하진영 팀장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하 팀장은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 활용한 장애인 등록제도’ 운영을 통해 장애인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동안 하 팀장은 전자의무기록(EMR) 내 진단명·수술명 등 비표준 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표준화된 진료 정보를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 시스템과 연계하는 사업을 주도해 왔다. 이를 통해 환자 진료 기록과 검사 결과 등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자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간 정보 연계를 한층 강화했다. 병원행정과 의무기록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하 팀장은 과거 가톨릭중앙의료원 개원준비단에서 서울성모병원 개원 지원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후 성바오로병원 기획팀장으로 재직하며 은평성모병원 개원을 주도하는 등 대학병원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전반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하진영 팀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라기보다 병원 내 의료정보 표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동료들과의 공동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의 정확성과
2026-01-16 09:34
삼익제약(대표이사 이충환·권영이)은 국내 대표 웹 디자인 시상식인 ‘2025 GDWEB 디자인 어워드(GDWEB DESIGN AWARDS)’에서 제약·바이오 WEB 부문 ‘그랑프리(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삼익제약 공식 홈페이지는 제약·바이오 분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우수 사례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GDWEB 디자인 어워드는 2005년부터 운영돼 온 국내 대표적인 웹·앱 디자인 시상식으로, 매년 다수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디자인 전문성, UI/UX 편의성, 콘텐츠 접근성 등을 종합 평가받는다. 삼익제약은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제약·바이오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상장 중소 제약사로서는 드문 성과다. 이번 수상은 삼익제약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해 온 ‘디자인경영’의 의미 있는 성과다. 회사는 “디지털 시대의 홈페이지는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니라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를 보여주는 첫 번째 창구”라는 이충환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에 따라, 상장 준비 단계부터 방대한 제약 콘텐츠를 재구성하고 IR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리뉴얼 작업을 시작했다. 상장
2026-01-15 17:04
고려대학교 바이러스병원체자원전문은행(은행장 고려의대 미생물학교실 박만성 교수)이 국내 바이러스 병원체 자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활용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수상은 고려대 바이러스병원체자원전문은행이 2017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전문은행으로 지정된 이후, 약 8년간 국내 유입 바이러스 병원체 1,341주를 수집·자원화하여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에 성공적으로 기탁하는 등 국가 감염병 대응력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고려대 바이러스병원체자원전문은행은 1973년 설립된 ‘바이러스병 연구소’를 모체로 하여 반세기 동안 바이러스 연구의 외길을 걸어온 전통 있는 기관이다. 1976년 세계 최초 신증후출혈열 원인체인 한탄바이러스 발견, 1981년 WHO 출혈열 연구협력센터 지정 등 독보적인 역사를 기록해 왔으며, 한타박스(예방백신) 및 한타디아(진단키트) 개발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과거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바이러스 병원체를 국산화하여 자원확보 문제로 인한 국내 연구개발의 지연을 방지하고 국가 차원의 바이러스 자원 주권을 수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2026-01-15 09:34
충북대학교병원 안과 서의종 교수가 2025년 한 해 동안 망막 질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학계에서 총 3건의 학술상을 수상하며 해당 분야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2025년 제5회 Asia-Retina Congress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제26회 한국포도막학회 총회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2025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망막학회 총회학술대회에서는 망막학회 학술상(40세 미만 부문)을 수상하며, 2025년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은 최근 2년간 발표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학문적 기여도가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망막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꼽힌다. 특히 40세 미만 부문은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인용지수(Impact Factor)를 기준으로 엄격한 정량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일 논문의 인용지수가 가장 높거나, 제출된 논문 중 3편의 인용지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후보가 수상자로 결정된다. 서 교수는 SCIE급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2026-01-15 09:24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 홍수종 전문의가 지난 12월 31일 환경보건 분야 기술개발·보급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수종 전문의는 지난 2022년부터 ‘환경성질환 상관성 규명 기술개발 사업’을 총괄 수행하며, 국가 환경보건 자료의 구축과 환경성질환의 연관성을 규명해 환경보건 및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 전문의는 해당 사업을 통해 임산부·영유아·소아의 시료에 대한 유해금속 등 환경 유해물질 노출체 총 156종, 소아의 시료에 대한 오믹스(Omics, 유전체·단백체·대사체 등 생물학적 집합체) 5종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했다. 구축된 자료는 환경보건 정책 수립과 환경성질환 위험평가 사전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한 건강 영향 평가 기술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환경 유해인자 노출에 의한 소아만성질환(알레르기 질환과 비만)의 병인 기전을 규명하고,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환경 유해물질 노출체 및 오믹스 분석 기술 개발과 표준분석절차(SOP) 수립을 통해 연구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이를 통해 환경성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유해물질에 대한 우선순위
2026-01-1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