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지난 4일 FY51기 비대면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50기는 어려운 세계경제 상황과 뜻하지 않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제약산업 환경이였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결실을 맺은 회기”였음을 전했다.
또 “FY51기는 자율성과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R&D와 마케팅 역량을 더욱 굳건히 구축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장 체재 기반을 공고히 다져 나가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에, “기업과 개인의 자부심 있는 역량강화는 물론, 성공 DNA를 지속 발전해 가기 위한 ‘자율성과 창의성 그리고 남다른 사명감’으로 제약산업 선도기업의 시대적 사명을 성취하고 더욱 앞서가자” 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헌신하며 책임감 있는 리더가 돼 품질력과 수익성, 고객 가치와 기업이윤 등 어떤 하나의 구멍도 용납되지 않는 51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를 끝으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