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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유통


국민의 질병 인식 개선을 위해 제약업계가 나선다

강의,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 활용돼

많은 제약사들이 국민들의 질병 극복과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한국룬드벡은 정신건강을 위해 사내에서 반려식물을 키우고, 라디오 공익광고를 통해 정신 건강을 위한 적절한 치료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난소 건강을 진단하는 AMH 검사를 홍보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비소세포성폐암 환우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응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변비에 관한 강좌를 진행했다.

◆한국룬드벡, 정신건강 관리 위한 식물 키우기 및 정신질환 인식 개선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지난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신질환 치료 접근성 및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에 9월부터 ’책상 위 작은 약국’ 사내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10월 한 달간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

‘책상 위 작은 약국’ 행사는 스트레스·우울감 등 부정적인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임직원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행사다. 일상 속 작은 변화만으로도 쉽게 정신건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통해 정신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한국룬드벡은 ‘전체 임직원들에게 씨앗을 포함한 반려식물 재배키트를 배부했으며, 반려식물의 성장 과정을 기록한 사진을 응모 받아 가장 식물을 높이 성장시킨 직원과 꽃을 피운 직원을 선정해 10월 10일 세계 정신의 날을 기념하며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룬드벡은 지난 1일부터 10월 한 달간 라디오 캠페인 공익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 불안감·우울감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정신건강을 위한 적절한 치료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광고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나래 홍보이사(한림대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TBS FM 95.1㎒에서 오전 8시 28분과 오후 4시 4분 1일 2회 송출된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정신질환은 살면서 누구나 걸릴 수 있고 또 관심만 가지면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잘못된 인식과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치료 시작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번 행사가 직원들의 스트레스·정신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뇌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보다 나은 치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난소 건강 진단하는 ‘AMH 검사’ 홍보

GC녹십자의료재단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난소 건강을 진단하는 ‘AMH 검사’에 대해 설명했다. 

모 병원의 난임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난임의 다양한 원인 중 지난 10년 사이 난소기능 저하가 난임의 주요 원인으로 급부상했다. 난소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해, 가임기 여성이라면 당장의 임신, 출산 계획이 없더라도 평소에 난소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최근 난소기능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혈맥만으로도 난소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항뮬러관호르몬(이하 AMH) 검사가 주목받고 있다. AMH는 난소에 있는 원시난포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폐경에 가까울수록 남아있는 난소의 난자 생성 능력이 감소하면서 AMH 수치가 낮아진다.

AMH 검사를 통해 난소 예비능을 평가하게 되면 임신, 출산뿐만 아니라 질환 유무와 폐경 시기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검사 분석 시간이 짧아 1~2일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MH 검사는 난임 전문센터를 포함한 산부인과나 일부 건강검진 센터에서 수검 가능하며, 지난해 12월부터는 난임 원인 규명 및 치료를 위해 실시한 경우 연 1회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돼 비용 부담도 줄었다.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과 김수경 전문의는 “AMH 검사는 보다 정량화된 결과를 산출할 수 있고 월경주기에 따른 영향이 비교적 적어, 기존의 난소기능을 평가하는 여러가지 검사들과 더불어 난소기능을 반영하는 지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폐암 환우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응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6일, 국내 비소세포성폐암 환우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응원하는 ‘폐암 환우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사내 캠페인은 자사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이하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인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적응증 확대를 기념해, 국내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오프라인 참석자 간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비대면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1일 1회 1정 투약’, ‘1차 적응증 확대’ 등 숫자를 활용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통해 알룬브릭®의 임상적 가치와 적응증 확대의 의의를 되짚었다.

문희석 대표는 현장에서 보너스 문제를 출제하면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알룬브릭®을 통해 국내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환자들의 치료 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은 환자중심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갖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국내 폐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응원한다. 알룬브릭과 같은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노피, 약사 대상으로 변비 강의 개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변비 치료제 브랜드 ‘둘코락스(Dulcolax)’는 제18회 팜엑스포에서 약사들을 대상으로 ‘장 건강과 변비’ 강좌를 진행했다. 

변비와 변비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변비 증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둘코락스의 ‘장 건강과 변비’ 강의는 하루동안 장운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볼 수 있는 ‘하루주기형태(Circadian pattern)’를 통해 변비 증상을 설명하며, 변형된 하루주기형태를 바로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변비약 중 자극성하제의 대표적인 성분인 ‘비사코딜’에 대한 특성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비사코딜은 간헐적인 변비 증상은 물론 다른 하제 효과가 없는 만성 변비에 투여할 수 있다. 변비환자가 비사코딜을 복용한 후 압력을 확인하면 정상적인 하루주기형태와 같이 추진성 수축이 일어나고, 발생하는 압력의 정도 또한 자연 발생의 경우와 비슷하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최민휘 실장은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쾌변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변비 치료에 꼭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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