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 에스티팜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 설비
증설’에 관한 투자가 확인됐다. 투자 금액은 348억 4500만원, 자기자본은
3036억 7980만 7923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1.47%가 해당된다.
자기자본은 K-IFRS에 따라 작성된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다. 자금 조달 방법은 보유 현금 사용 및 해당 고객사와의 공동투자 형태로 진행해
에스티팜의 자금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 기간은 2020년 10월
7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며, 종료일은 설비 점검 및 벨리데이션 기간이 포함된
기간이다.
투자금액 및 투자기간은 시설의 인허가 여부, 향후 공사진행 경과 및 경영환경 변화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달 7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이번 투자는 글로벌제약사의 올리고 핵산치료제 신약원료 생산을 위한 공동 설비로 활용될 예정이며, 기존 반월공장 올리고 생산동 3, 4층의 40%의 공간을 활용해 설비를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