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정세균 총리와 면담이 예정돼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23일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정세균 총리 면담을 ‘의미있었다’고 평가했다.
의협은 24일 “대한의사협회는 청년의사들과 소통하기 위한 국무총리 측의 노력을 의미있는 것으로 평가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4대악 의료정책 철회에 대한 아무런 진전있는 결과가 도출되지 않은 것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와 총리의 만남에서는 4대악 의료정책의 철회를 위한 진일보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