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명 추가됐다. 격리해제는 138명 늘어 전체 격리환자는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37명(해외유입 741명(외국인 58명))이며, 이 중 646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완치 판정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646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 환자는 3591명으로 지난달 12일 7470명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다.
사망자는 6명 추가돼 183명이 됐다. 누적 의사환자 46만 1233명 중 43만 142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1만 9571명이 검사 중에 있다.
5일 집계에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과 검역으로 각 24명씩 추가됐다. 뒤를 이어 경기 10명, 대구 7명, 경북 4명, 제주 3명, 인천 2명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