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는 2020년 1월 1일부로 프레다 린(Freda Ta-Ling Lin)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린 신임 대표는 아시아와 유럽시장에서 풍부한 제약업계 경험을 가진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다. 최근까지 바이엘 대만 지사의 전문의약품 총괄 및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이에 앞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대만과 중국, 아시아태평양 지사 및 영국 본사를 거쳤다. 바이엘코리아에서는 대표이사직과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직을 겸임할 예정이다.
프레다 린 바이엘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바이엘코리아를 이끌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바이엘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한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