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이혜영)은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의 후원금 2000만원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의료진 및 임직원들의 걷기 운동 참여로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해 기금을 마련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캠페인에는 지난 8개월간 전국 의료진 및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해 후원금 2000만원을 마련했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건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어려운 상황에서 한계에 도전하는 장애인 운동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