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에서 4년 연속 제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했다.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 각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기업(브랜드)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동국제약은 인사돌, 마데카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탈모 치료제 판시딜,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 먹는 치질약 치센 등 일반의약품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한 해 동안 동국제약 일반의약품에 대해 보여주신 많은 사랑과 신뢰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는 탈모 치료제 ‘판시딜’이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