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희망멘토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 물적,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렸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수상단체 중 유일한 민간 장학재단이다.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정서지원 등 멘토링사업을 운영하며 교육복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진정성 있게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재단 장학생 멘토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청소년에게 더 나은 교육지원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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